벚꽃 개화시기 예상도 및 벚나무 꽃말 관련 정보 알려드림

이번 시간은 벚꽃 개화시기 및 꽃말 관련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할 텐데 어느덧 봄이 또다시 찾아와서 따스한 햇살을 비추고 있는 걸 보게 됐고 은은한 봄 내음이 물씬 풍길 때면 왠지 모르게 설레기도 하고 어떤 일이든 새롭게 시작하려는 마음가짐이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봄이 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게 풍성하게 핀 벚꽃이지 않을까 싶은데 이 꽃은 벚나무에서 피는 꽃으로 봄에 분홍색 또는 하얀색 꽃잎의 모습으로 화창하게 펴서 도심과 거리, 산책로를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화사함을 선사해 주고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수려한 자연 경관을 볼 수 있게 해줘서 날씨가 좋은 날에 구경을 가게 된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봄이 되면 날씨가 좋은 날에 자전거를 타면서 벚꽃 구경을 하곤 했었는데 라이딩을 하면서 화려하고 아름답게 핀 벚꽃을 볼 때마다 힐링이 되고 선선한 바름을 쐬면서 기분전환이 되기도 해서 매년마다 기억에 남고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 어느새부턴가 자연스럽게 사계절 중에 봄이 제일 좋아졌고 추위가 사라지면서 날씨가 따뜻해지는 게 좋아서 항상 기다려졌었는데 이번에도 예쁜 모습으로 만발하게 필 벚꽃의 모습이 기대되어 언제쯤 필 예정인지 궁금하여 알아보게 됐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 올해에도 봄에 필 예정인 벚꽃 개화시기 예상도와 관련된 정보를 간단히 알려드릴 테니 궁금한 분들은 이 내용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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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개화 시기는 3월 하순~4월 상순에 피는 경우가 많은데 올해는 3월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서 예년보다 5~7일 정도 빠르게 개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스펙트럼> 이미지 출처: kweather

 

 

케이웨더(kweather)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3월 16일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부산 3월 20일, 대구 3월 23일, 광주 3월 24일, 전주 3월 27일, 대전 3월 29일, 강릉 3월 29일, 청주 3월 31일, 서울 4월 2일, 춘천 4월 5일쯤에 피게 될 것을 예상도로 내놓아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주변에 벚꽃 구경을 할 예정이거나 이번 년도에는 벚꽃축제를 갈 계획이 있는 분들은 참고를 하시면 되겠고 벚꽃의 꽃말이 궁금하신 분들도 있을 텐데 벚꽃은 영어로 Cherry blossom이라고 부르며 서양에서는 체리블라썸의 대표적인 꽃말을 아름다운 정신(영혼), 삶의 아름다움, 정신적 사랑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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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벚나무는 대부분 왕벚나무(개화시기 3월 말~4월 초)로 꽃말은 순결과 뛰어난 미인을 의미하고 산벚꽃나무(개화시기 3월~4월)는 산에 가면 볼 수 있는데 꽃말은 당신에게 미소를, 고상, 담백, 미려의 의미 담고 있어요.

 

수양벚나무(개화시기 3월 하순)는 저수지나 강가 근처에서 볼 수 있는데 꽃말은 은총, 속임수가 있고 겹벚나무(개화시기 4월 초)는 흔히 보는 왕벚나무보다 1~2주 정도 늦게 피는 걸로 알려져 있으며 꽃말은 교양, 정숙, 바른 교육을 의미하고 겨울벚나무(개화시기 11월~12월/4월)는 추운 시기에 피는 벚꽃이라 그런지 꽃말이 냉정으로 알려져 있어 기억하기 쉬울 거라 생각합니다.

 

 

 

 

벚꽃은 특히 창원특례시에 있는 진해에 오래된 벚나무가 많은 것으로 유명해서 오래 전부터 시즌이 되면 진해군항제로 알려진 벚꽃축제가 성대하게 열렸었으며, 해마다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교통체증이 심한 걸로 알려져 있지만 이런 점을 무릅쓰고서라도 찾아가려는 분들이 많은데 그만큼 멋지고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어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감염병 확산 방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이유로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진해군항제가 열리지 않는다고 하니 찾아갈 예정이었거나 일정을 잡았던 분들은 참고하실 필요가 있을 거예요.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벚꽃은 비가 오거나 바람이 조금만 세게 불어도 꽃잎이 쉽게 떨이지고 금방 사라져버리게 되어 매번 아쉬움이 남기 마련인데요.

 

계절이 매일 봄만 같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는 부분이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제가 느끼기로는 봄에 2번 정도 비가 오면 벚꽃이 다 흩날리고 져버리는 것 같았는데 짧은 기간 동안 볼 수 있는 꽃이라서 그런지 다른 꽃보다 더 아름답게 느껴지고 그곳에 섞인 나를 볼 때면 마치 천국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 때도 있는데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벚꽃이 만발하게 활짝 핀 전경을 보고 사진을 안 찍을래야 안 찍을 수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벚꽃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이나 추억은 어떤 게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아무쪼록 따뜻한 계절인 봄이 찾아와서 벚꽃이 폈을 때 행복하고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라겠고 벚꽃 개화시기와 꽃말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린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이 포스팅이 알차고 유익한 정보가 되셨길 바라겠고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최신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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